부의 통찰, 우리가 부를 얻는 현실적인 방법

2023년 05월 30일 by 밤이버그

    부의 통찰, 우리가 부를 얻는 현실적인 방법 목차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저자는 어떻게 40대 초반의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까?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도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영리하게 활용해서 부를 쌓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별한 비법이 아닌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생각을 담은 책 「부의통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부를 얻는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부의 통찰
돈의 규칙을 5단계 부의 열쇠로 설명하는 부의 통찰

「부의 통찰」, 주요 내용

「부의통찰」은 돈의 규칙을 꿰뚫어 찾아낸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현대 자본주의는 빈곤에 대한 두려움을 주어 노동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평범한 사람은 회사에 소속되어 근로를 제공하고 급여를 지급받는 시스템으로 자본주의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장생활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현대판 노예생활이라고 평가하면서 우리는 돈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생활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 게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를 통해 지혜를 쌓고 꾸준하게 실천해야 함으로써 자본주의 게임에서 우위에 서게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게 해 줄 5단계 열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돈의 규칙을 5단계의 열쇠로 설명합니다. 1단계는 자본주의의 현실을 이해하고 직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스템을 모르면 평생 돈에 끌려 다니게 되므로 게임의 규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2단계는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로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파악하고 따라하는 것입니다. 3단계는 부를 끌어당기는 부자들의 사소한 습관을 파악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4단계는 노동 소득을 레버리지 해서 폭발적으로 부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5단계는 돈을 버는 만큼 중요한 인생의 가치관을 재정비할 것을 조언합니다.

독서 습관을 대물림하라

저자는 앞으로는 생각하는 자가 생각하지 않는 자들보다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생각하지 않는 다수는 인간의 본능에 따라서 무리와 함께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자를 읽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을 극복하는 독서야말로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책을 읽는 것은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입니다. 남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개인적 경험과 지혜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갇혀 있는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라고 설명합니다. 독서행위자체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을 읽고 몰랐던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독서 습관은 대물림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독서 습관은 교육 수준을 만들고 교육 수준은 경제력을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책이 아주 귀했던 30년 전에도 그렇지만 책이 흔해도 읽지 않는 지금 시대에도 책을 읽는 사람은 소수라는 것이 이런 사실을 증명합니다. 

「부의 통찰」을 읽고 느낀점

저자는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그러하듯이 대기업에 들어가 직장생활에 모든 것을 바쳐 성공하는 것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소모품처럼 소비되는 선배들의 생활을 보며 직장 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이후 독서를 통한 경험을 확장하고,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공부를 시작으로 점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내기 시작합니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간단한 논리를 상기시켜 주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돈을 버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시간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돈도 권력으로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함은 그 시간들을 차곡차곡 모으는 방법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강력하게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을 부를 이루어낸 생각을 쉽게 설명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