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치원비 유아학비 지원금 누리과정 지원금 확대 및 신청방법 총정리

2023년 10월 26일 by 밤이버그

    2024 유치원비 유아학비 지원금 누리과정 지원금 확대 및 신청방법 총정리 목차

2023년 현재 유치원비 유아학비는 만3~5세 대상으로 월 최대 28만원씩 지급되고 있지만, 2024년부터 만5세 유아에 대해 최대 40만원까지 인상될 계획입니다. 누리과정 지원금 확대와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 유치원비 유아학비 지원금 누리과정 지원금 확대 및 신청방법 총정리
2024 유치원비 유아학비 지원금 누리과정 지원금 확대 및 신청방법

2024년 유아 학비 유치원비 지원금 인상 추진

  • 현행(기본 교육) : 만3 ~ 5세 1인당 최대 28만원 학비 지원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 월 10만원 / 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 월 28만원)
  • 현행(방과후 포함) : 국공립(월 15만원), 사립(월 35만원)
  • 확대 : 2024년 만 5세 1인당 최대 40만원으로 확대 지원 (국공립 유치원 : 월 20만원 / 사립 유치원 : 월 40만원)
  • 2024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만 4세, 2026년 만 3세 순차적으로 유아 학비 지원금 인상 추진

2023년 현재 방과후 과정 포함 최대 월 35만원의 유아학비, 유치원비 지원금이 2024년에는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최대 40만원까지로 지원이 확대됩니다. 일부 유치원에서 추가 학비를 납부하는 등 격차가 발생하고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유치원비 지원금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유치원비 유아 교육비 인상 추진
유치원비 유아 교육비 인상 추진

 

 

2024년 유치원 등원시간 조정 조기등원 추진, 소규모 유치원 교육 여건 개선

  • 2023년 현재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동의 48.5%가 오전 8시 30분 이전에 등원하고 있음
  • 2024년부터 희망기관에 한하여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시범 운영할 계획
  • 유치원 등원시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변경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의 절반가까이가 오전 8시 30분 이전에 등원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2024년부터는 희망 기관을 위주로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시간을 오전 9시에서 8시로 앞당겨 시범 운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 1학급 규모의 작은 유치원이 전체 국공립 유치원의 절반 수준이지만 인력 부족으로 교육의 질 저하
  • 2024년부터 1학급 규모의 병설 유치원을 통합하여 방학 중 온종일 돌봄 및 연령별 학급 편성 등 추전

2023년 현재 국공립 유치원의 절반 가량이 1학급 규모의 작은 유치원으로 운영되면서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2024년부터 소규모 유치원 통합운영을 시작하여 연령별 학급 편성 및 온종일 돌봄 서브시등 양질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치원비, 누리과정지원금 보육료 신청 방법

  • 국민 복지 포털 복지로에서 간편하게 보육료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 신청 가능
  • 복지서비스 자격신청 및 아이행복카드 발급하여 원아 등록 후 매달 신청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3세에서 만5세까지의 유아는 유치원비, 누리과정지원금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하에 온라인 복지 포털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복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모든 유아 방과후과정 참여 보장

  • 현재 맞벌이 부부 등 유치원 여건에 따라 방과후과정 돌봄이 선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2025년부터는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과정 참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

현재 국공립 유치원의 방과후과정은 맞벌이부부등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방과후과정 참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5년부터는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방과후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감안하여 정규교사 및 기간제 교사, 전담사 등 담당 인력을 증원하고, 지역 아동센터 연계를 통해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