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5G 중간요금제 맞춤형 20대 시니어 전용 요금제 정리 목차
KT는 국민들의 통신요금 절감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중간요금제 3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시된 5G 중간요금제 월 6만 1천 원 데이터 30GB 상품에 이어 2023년 6월 2일부터 심플 50GB, 심플 70GB, 심플 90GB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에 따라 KT에서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및 20대, 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정리해 본다.
KT 새로운 '5G 맞춤형 요금제' 3종 출시
KT는 5G 맞춤형 요금제 3종을 통해 30GB~110GB 구간에 총 5종의 중간요금제를 선보였다. 따라서 KT 이용자들은 다양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데이터 사용량 기준 30GB 와 110GB 둘 중에 하나만 선택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용량이 70GB인 경우에는 110GB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신설된 요금제를 이용하면 월 6만 5천 원의(70GB)의 중간 요금제를 선택함으로써 매월 4천 원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KT는 6월 23일 이후 동일한 혜택의 5G 중간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게도 제공해서 알뜰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도 밝혔다. KT는 데이터 20GB당 월정액 요금 2천 원의 차등을 둔 직관적인 요금 구조로 구성하여 누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다른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공유데이터 사용량을 40GB까지 늘려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5G 다이렉트 요금제 5종 출시 예정(7월 3일)
KT는 일반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전용 무약정 요금제를 7월 3일 출시할 계획이다. 5G 다이렉트요금제 5종은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이들을 위해 요금제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기기할인, 결합할인, 콘텐츠 할인 등 추가 할인을 강화해 실질적인 요금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신규 다이렉트 요금제는 월 6만9천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부터 8GB 요금제(월 3만4천원)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요금제별 스마트기기 요금할인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공을 추가했다. 만 29세 이하 사용자에게는 ‘Y덤’으로 다이렉트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만 29세 이하 ‘Y덤’ 15종 신설
KT는 6월 2일부터 20대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Y덤’을 선보였다. 그동안 20대를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했던 KT는 콘텐츠 수요가 활발하고,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20대 특성에 맞춰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늘리고, 티빙 구독료 50% 할인을 추가한 ‘Y덤’을 새롭게 선보였다. Y덤의 가장 큰 장점은 전용요금제 가입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하고 이용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만 29세 이하 고객 중에서 KT 5G 요금제에 가입하기만 하면 ‘Y’덤이 자동 적용되도록 적용했다.
새로운 ‘Y덤’은 다이렉트 요금제를 포함하여 5G 요금제 15종에 제공된다. 기존에 운영 중인 무제한 요금제 Y덤 5종을 포함하면, 20종의 모든 5G 요금제에서 Y덤을 제공하는 것이다. KT는 월 6만 9천 원 이하 데이터 제한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는 데이터 2배를 기본 제공해, 국내 다른 통신사의 청년 대상 요금제 중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청년 세대의 통신비 부담 감소하면서 공격적으로 청년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KT는 5G 중간요금제 출시에 맞춰 월 6만 3천 원의 심플 50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만 29세 이하 고객에게 인기 OTT 서비스인 ‘티빙’ 구독료 50%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시니어(만 65세 이상) 전용 요금제 4종 출시
KT는 시니어 고객 전용 요금제도 5월 12일 출시했다. 연령과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4종으로 세분화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요금이 낮아지도록 구성했다 월 데이터 10GB를 이용하는 시니어 사용자는 신설된 5G 시니어 요금제를 국내 통신사 중에서 가장 저렴한 월 4만 4천 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선택약정할인과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할인을 적용한다면 실제 고객의 부담은 월 1만 원대가 된다.
또한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시니어를 위해 월 4만 9천 원의 시니어 베이직 요금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월 데이터 이용량이 15GB라면, 기존 가입자의 경우에는 월 6만 1천 원(30GB) 요금제에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신설된 5G 시니어요금제에서 월 4만 9천 원(15GB) 요금제를 선택해서 매월 1만 2천 원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KT는 시니어 가입자를 위한 KT 안심박스(월 3천300원)를 5G 시니어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월 3천300원의 KT 안심박스는 시니어(만 65세 이상) 고객의 실시간 위치정보 공유할 수 있고, 위급상황 시 가족 알림 기능이 있다. 추가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위로금을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사전 알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후후(월 1천100원)도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 3사 5G 중간요금제 다이렉트요금제 비교 정리 (0) | 2023.06.16 |
---|---|
LG유플러스 5G 중간요금제 청년 혜택 시니어 요금제 정리 (0) | 2023.06.15 |
SKT 5G 중간요금제 맞춤형 청년 시니어 요금제 정리 (0) | 2023.06.13 |
PB상품 뜻 전략 편의점 대형마트 자체상품 가심비 (0) | 2023.06.12 |
김민재 뉴캐슬 맨유 이적 프로필 나이 국가대표 경력 (0) | 202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