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3사 5G 중간요금제 다이렉트요금제 비교 정리 목차
통신 3사가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마무리했네요
가장 많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데이터 24GB ~ 110GB 사이에 요금제가 생겼습니다
다만, 통신사를 이동해야할 정도의 가격과 데이터의 차이는 없어요.
그냥 지금 사용하는 통신사별로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요금제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다만, 청년, 시니어 등 특정 연령대에 해당하신다면 아래 요금제 정리글에서 요금제 변경을 생각해보세요.
SK텔레콤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정한 요금제에 1회성으로 데이터 추가 구매가 가능해요.
37GB 데이터를 제공하는 6만2천원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이번달에 데이터가 부족하면 3천원을 추가해서 데이터 13GB를 더 받는식입니다.
KT는 그냥 상품명이 심플합니다. 상품명 뒤에 있는 숫자가 데이터 제공량이고 본인의 월 사용량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
LG유플러스는 월 요금이 조금 비싸지만 데이터 제공량이 타사보다 많아요. 또한 6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슈퍼의 경우 95GB 기본 데이터를 전부 소진해도 속도제한이 3M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 KT, LGU 통신 3사 5G 중간요금제 비교
가격차이를 가지고 통신사를 변경하거나 선택할 필요가 없는 요금제 구성이다.
어차피 결합할인을 추가하기 위해 가족들이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로 묻어가던지, 특별히 나이대에 맞는 혜택을 강조하는 통신사를 선택하는게 현명해 보인다. LG유플러스는 6만 원대 요금제에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속도제한을 3M로 무제한 제공하는 게 특징. KT는 요금제 이름과 데이터가 일치한다. SKT는 하위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일시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을 때에만 데이터 추가가 가능하다.
SKT, KT, LGU 통신 3사 5G 다이렉트요금제 비교
통신 3사는 요즘 다이렉트 요금제를 앞세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일반요금제에 비해 약 30%가량 저렴한 장점이 있다. 다만, 다이렉트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사몰에서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중고, 자급제 단말은 제외)을 해야한다.
또한, 공시지원금(휴대폰 가격할인), 선택약정할인(통신료 25% 할인) 등 약정할인 혜택을 받고 있지 않은 고객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그림의 떡. 다만 약정기간이 없는 요금제로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종료 시에 가성비 좋은 모델을 번호이동 또는 기기변경 시에 고려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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